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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월 <제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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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9-01 ㅣ No.253

          제 2 일: 성 요셉은 성모님의 정배

 

 

          시 작 묵 상 :

 

          성모님은 세상의 모후이시며 천사와 사람, 만물을

 

         만드신 하느님 외아들의 모친이시다. 그 품위가 지극

 

         히 존귀하시고 기묘하시어 모든 천사와 성인과 만물의

 

         기묘함도 성모님께 비할 수는 없다. 성 요셉의 존귀

 

         하심은 정배이신 성모님의 존귀하심과 같다. 세상의

 

         예를들면 부부간의 존귀함이 서로 통하여 같은 것처럼

 

         성모님의 큰 영광이 정배이신 성 요셉의 영광과 통하

 

         는 것이다.

 

 

              마 침 묵 상  :

 

              성모님은 정배이신 성 요셉을 극진히 사랑하시므로

 

         우리들도 성 요셉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성모님은

        

         우리 어머니시니 우리들은 마땅히 성모님의 뜻을 따라

 

         육적인 일이나 영적인 일을 할 때 성 요셉께 의탁하고

 

         봉헌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 요셉께 기도 드리기를,

 

 

            ○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성덕을 행하는데 방해되는

 

                                     죄와 허물을 성찰하여 끊어 버릴것   

 

 

         기  도  지  향  :  성 요셉을 사랑하는 은혜 주시기를

       

                                     열심히 기도 드린다.

 

 

          성 요셉의 행적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성 요셉을 공경하는 모범이 되심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 유명한 성인이다. 그 성인은

 

         성모님을 공경하시며 정배이신 성 요셉도 열심히 공경하여

 

         항상 요셉 성인의 덕을 전하고 강론하며 글을 지어 성 요셉을

 

         찬미하였다. 어느날 한 수사가 성인에게 성 요셉을 공경하기를

 

         권하자 성인은 "당신은 왜 나에게 그 덕을 권하십니까? 나는 이

 

         미 성 요셉에게 온전히 속하여 있었습니다." 라고 대답하셨다.

 

             또 예수의 원장이 성 요셉 축일에 성 요셉의 공덕을 강론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성인은 "하루에 강론을 두번하기는 어렵지만

 

         오늘은 성 요셉의 축일이니 기쁜 마음으로 두번 강론하겠습니다."

 

         하셨다. 성인은 수도회를 세울때 성 요셉을 주보성인으로 정하셨고

 

         항상 성 요셉을 공경하고자 머무시는 곳마다 아름답게 꾸미고 요셉

 

         성상을 모셨으며 기도서 속에는 성 요셉 상본만 넣어 두셨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성 요셉께 바치기로 정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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