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견진성사 주신때가 어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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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josemaria] 쪽지 캡슐

2009-02-25 ㅣ No.1053

김 추기경님,
 
저희 가족 네식구 견진성사때 친히 성유를 발라 주신때가 엊그게 같은데,,,,
추기경님께서 하느님 아버지의 품으로 가셨지만 우리와 함께 이땅에 살아 계심을
느낍니다. 당신의 어린아이같은 해맑은 미소와 천진한 모습이 천사로 다가 옵니다.
 
선종이후 추기경님영전에 가뵙지못하고 tv 앞에서 연도만 바친것이 못내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저의 아내와 오늘 당신께서 누워 계신 곳으로 찾아 뵐려고요.
 
추기경님 사랑합니다. 당신께서 남기신 유언대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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