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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성월 <제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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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쪽지 캡슐

2005-08-31 ㅣ No.249

                                      성 요셉 성월

 

 

       제1일: 성 요셉 이름

 

       시 작 묵 상 :

 

         요셉은 성모 마리아의  정배이시며 예수님을 기르신

 

      대성인의 이름이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 요셉이라는

 

      이름은 더하다는 뜻이니 마치 물가에 무성한 나무와

 

      같고 또 예수님은 끝없는 은총의 바다이시며 성모님은

 

      쉬지 않는  강물과 같다. 그리고 성 요셉은 주님을 품에

 

      안으시고 귀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들으셨으므로 은총이

 

      날마다 더하심은 아름다운 나무가 강가에 있어 무성해

 

      지는 이치와 같다"  라고 말씀 하셨다.

 

 

         마 침 묵 상 :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이고 성모님의 자녀들이다. 그

 

      러니 당연히 성 요셉을 본 받아 덕을 행하고 자기 본분

 

      에 합당한 선행을 쌓아야 하는데 과연 우리는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가?

 

         현자가 말하기를 " 덕을 행하는 것을 노력하지 않으면

 

      자연히 퇴보한다." 하였으니 두려워 할 일이다. 그러므로

 

      매일  덕을 행하는 은총을 성 요셉께 구하며 기도 드리기를.

 

         ○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연히 바칠 덕 : 성 요셉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법을

 

                              열심히 익힐것

 

      기도지향 : 쉬는 교우를 위하여 기도한다.

 

      성 요셉의 행적 : 요셉 성인이 하느님께 받은 능력

 

 

         옛날에 은수자 두명이 바다를 건널때 바람이 심하여 

 

      배가 부서졌다.  배안에 있던 3백명이 모두 바다에

 

      빠졌는데 두 수사는 다행히 널판조각에 몸을 실어 3일

 

      동안 밤낮을 지냈다. 힘이 빠지고 위태로워지자 두 수사는

 

      하늘을 우러러 성 요셉의 거룩한 이름을 크게 부르며 도우

 

      심을  구하였다. 그 순간 모습이 위엄있고 공경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 인자한 말로 위로해 주고 친히 널판을 언덕에 끌어 올려주며 

 

      "나는 요셉 성인이다. 너희가 부지런히 덕을 닦으며 나를 공경하였으므로

 

      너희를 구해주는 것이니 너희는 항상 나의 칠고칠락 을 묵상하며 기도하여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후 두 수사는 매우 기뻐하며 감사 기도를 드렸다.

 

 

         성 요셉 호칭기도나 성 요셉 칠고칠락 기도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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