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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6일 오늘의성인 (총12성인) ♡

2428 김동순 [dsk77] 2008-07-15

 






전능하신 하느님, 자비를 베푸소서.

평화의 모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순교 성인성녀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7월 16일 오늘의 성인 ( 총 12 성인 ) ♡ ========================================== 1. 성 돔니오 Domnio 2. 성녀 라이넬다 Reineldis 3.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Mary Magdalen Postel 4. 복자 밀로 Milo 5. 성 비탈리아노 Vitalian 6. 성 비탈리아노 Vitalian 7. 성 시세난도 Sisenandus 8. 성 아테노제네 Athenogenes 9. 성 에우스타키오 Eustachius 10. 성 파우스토 Faustus 11. 성 풀라도 Fulrad 12. 성 헬리에르 Helier ======================================== 1. ▶돔니오(7.16)◀ 성인명: 돔니오(Domnio)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베르가모(Bergamo) 활동연도: +295년 같은이름: 성 돔니오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의 베르가모에서 순교하였다. 그의 순교에 대한 행전은 분실되어 전해지지 않는다. ======================================== 2. ▶라이넬다(7.16)◀ 성인명: 라이넬다(Reineldis)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680년경 같은이름: 라이넬디스 성녀 라이넬디스(또는 라이넬다)는 비트겔(Witger) 백작과 성녀 아멜베르가 (Amelberga, 7월 10일)의 딸이다. 그녀의 부모가 수도생활을 택했을 때, 그녀의 언니 성녀 구둘라(Gudula, 1월 8일)는 모르셀(Moorsel)에 은거했고 성녀 라이넬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로브(Lobbes) 수도원에 들어갔다. 여기서 3일 동안 밤낮으로 기도하여 하느님의 뜻을 알려고 노력하다가, 성지순례를 떠난 뒤 7년 후에 돌아왔다고 한다. 이때 그녀는 할(Hal) 근교 생트(Saintes)에서 살면서 신심생활에만 전념하다가 야만인들의 침입 때에 살해되어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성녀 라이넬다(Reineldis)


    성녀 라이넬다(Reineldis) ======================================== 3.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7.16)◀ 성인명: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Mary Magdalen Postel)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설립자, 수녀원장 활동지역: 활동연도: 1756-1846년 같은이름: 마들렌, 막달레나, 막딸레나, 메리, 미리암, 포스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Maria Magdalena Postel)은 1756년 11월 28일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의 바르플뢰르(Barfleur)에서 요한 포스텔과 테레사 러발로 사이에서 태어나 율리아 프란치스카 카타리나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다른 아이들보다 4년 먼저인 8세 때에 첫 영성체를 하였다. 그 후 지방 학교를 나온 후 베네딕토 수녀회에서 교육을 받으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생활을 소망하였으나 결국 사적인 서원만 발하였다. 바르플뢰르로 돌아온 뒤에 그녀는 여학교를 개교했는데, 이 학교는 프랑스 혁명 동안에 성직자법을 거부하는 교회 인사들의 지하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리고 혁명의 와중에서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며 기도와 보속의 실천하던 그녀는 작은 형제회의 3회원으로 입회하였다. 마침내 프랑스 혁명이 끝나자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은 다른 동료들과 더불어 혁명의 후유증, 특히 신자들의 종교적 무관심을 치유하고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하였다. 그래서 여성 교우들을 모집하고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여자 수도회를 설립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이 계기가 되어 1807년 61세의 늦은 나이에 '자비의 그리스도인 학교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새로운 이름을 수도명으로 선택하였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은 수녀회 설립 초기에 많은 난관에 부딪혔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그 모든 것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였다. 결국 1830년 생-소뵈르-러-비콩트(Saint-Sauveur-le-Vicoste)에 본원을 개설하였고, 1837년에는 교황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그 후 이 수녀회는 날로 발전해 나갔고, 설립자는 거의 40여 년 동안 수녀회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경주하다가 1846년 7월 16일 본원에서 사망하였다. 그녀는 1925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성되었다. 참고자료 김정진 편역, 가톨릭 성인전(상)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동정', 서울(가톨릭출판사), 2004년, 262-265쪽. 페르디난트 홀뵉 저, 이숙희 역, 성체의 삶을 위한 성체와 성인들 -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 성녀', 서울(성요셉출판사), 2000년, 350-354쪽.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Maria Magdalena Postel)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포스텔(Maria Magdalena Postel) ======================================== 4. ▶밀로(7.16)◀ 성인명: 밀로(Milo)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주교 활동지역: 테루안(Therouanne) 활동연도: +1158년 같은이름: 마일로, 밀루스 밀루스(Milus, 또는 밀로)는 처음에 생-요스-오-보아에서 은수생활을 하던 중에 공동체 생활에 대한 주님의 부르심을 자각하고 작은 공동체를 이루었다. 그 후 1131년에 그는 테루안의 주교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첫 번째 활동은 생-베르탱 수도원의 새 원장인 시몬에게 교회법적인 강복을 준 것이다. 그는 자신의 교구에 수도원 규칙을 적용하여 개혁을 시도하였다. 추기경 바로니오는 밀로의 성덕과 학문을 높이 평가하였다. ======================================== 5. ▶비탈리아노(7.16)◀ 성인명: 비탈리아노(Vitalian)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카푸아(Capua) 활동연도: +연대미상 같은이름: 비딸리아노, 비딸리아누스, 비탈리아누스 성 비탈리아누스(Vitalianus, 또는 비탈리아노)는 이탈리아 남부 카푸아의 주교였다.
    카푸아의 성 비탈리아노(Vitalianus)


    카푸아의 성 비탈리아노(Vitalianus)


    카푸아의 성 비탈리아노(Vitalianus)


    카푸아의 성 비탈리아노(Vitalianus) ======================================== 6. ▶비탈리아노(7.16)◀ 성인명: 비탈리아노(Vitalian)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활동지역: 오시모(Osimo) 활동연도: +776년 같은이름: 비딸리아노, 비딸리아누스, 비탈리아누스 성 비탈리아누스(Vitalianus, 또는 비탈리아노)는 이탈리아 오시모의 주교였다. 그는 아스콜리(Ascoli) 지방의 교구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 7. ▶시세난도(7.16)◀ 성인명: 시세난도(Sisenandus)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코르도바(Curdoba) 활동연도: +851년 같은이름: 시세난두스 포르투갈 에스트레마두라(Estremadura)의 바다호스(Badajoz)에서 태어나 에스파냐의 코르도바에서 사망한 성 시세난두스(또는 시세산도)는 십자가의 사람이었다. 그는 십자가 표시를 자신과 모든 것에다 그렸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십자 표시를 하고 빵에다, 여행하는 길에다 십자표시를 했다. 걸음걸음과 각 귀퉁이마다 십자 표시를 했다. 땅에 십자가를 그리거나 제대 위에 십자가를 높이 긋기도 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신심이 출중했던 그는 신앙으로부터 희망하는 법을 배웠고 십자가의 묵상을 통해 자비를 배웠다. 십자가에 이끌린 그는 코르도바로 가서 라틴어, 신학, 교회법, 전례 등 사제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과목을 배우고 나서 부제품을 받았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의 순교자인 성 아키스클루스(Acisclus, 11월 17일) 성당에 머무르던 그는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성 아키스클루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했다. 그는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십자가가 무엇인지 아직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도 성인에게 열정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십자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청했다. 그리고는 하느님의 논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그의 믿음은 더욱 커지고 주저함은 적어졌다. 그는 코르도바에서 무어족의 왕인 아브탈 라흐만 2세(Abd ar-Rahman II)에 의해 순교한 성 베드로(Petrus), 성 발라본수스(Wallabonsus), 성 사비니아누스(Sabinianus), 성 비스트레문두스(Wistremundus), 성 하벤티우스(Habentius), 성 예레미야 (Jeremias, 이상 6월 7일)의 부르심에 두려움 없이 응답할 준비를 하였다. 무어인들은 성 시세난두스를 앞서 순교한 이들과 같은 일행이라고 주장했고, 성 시세난두스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맡겼다. 그는 감옥에 갇혔지만 십자가가 열쇠인 그에게 잠긴 문이란 없었기에 감옥마저도 그의 자유를 빼앗아가지는 못했다. 그는 다음날에 대한 걱정 없이 살았으며 간수들의 개종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에게 편지를 썼지만 끝까지 쓰지 못하고 십자가로 마쳐야 했다. 그는 자신을 사형에 처하기 위해 호송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은 그의 강한 힘과 용기를 보시고 죽음이 다가왔으며 대면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주셨다. 병사들이 와서 그에게 욕을 하고 저주를 하며 형장으로 끌고 갔으나 그는 오히려 성당에 들어가는 듯 십자가를 그었다. 많은 군중들 앞에서 참수당할 때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십자가를 그었다. ======================================== 8. ▶아테노제네(7.16)◀ 성인명: 아테노제네(Athenogenes)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305년경 같은이름: 아떼노게네스, 아떼노제네스, 아테노게네스, 아테노제네스 로마 순교록 1월 18일자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온다. “원로 신학자인 성 아테노제네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남긴 기쁨의 찬미가를 노래하면서 화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러나 7월 16일자에는 약간 다르게 나온다. “아르메니아(Armenia)의 세바스테(Sebaste)에서 아테노제네 주교와 그의 제자 10명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성 아테노제네(Athenogenes, 중) ======================================== 9. ▶에우스타키오(7.16)◀ 성인명: 에우스타키오(Eustachius)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주교, 증거자 활동지역: 안티오키아(Antiochia) 활동연도: +340년경 같은이름: 에우스타치오, 에우스타치우스, 에우스타키우스, 유스터스 팜필리아의 시드 출신인 성 에우스타키우스(또는 에우스타키오)는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증언한 그대로 박해자 앞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용감히 고백했던 분이다. 그는 학덕이 뛰어났고 또 웅변에 능하였다. 시리아의 베로에아에서 주교로 승품된 그는 즉시 큰 명성을 떨쳤다. 니케아 공의회 (Council of Nicaea)에 참석토록 요청받았는데, 그는 이 공의회에서 아리우스 (Arius) 이단을 단죄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는 수많은 교회일로 항상 분주하였으나, 애덕 실천은 집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자기 자신의 영혼 구원이 최우선한다고 역설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거룩한 목자는 안티오키아 교구를 떠날 때 신자들을 모아놓고 올바른 교리에 정성을 다 하라고 당부하고, 정통 교리를 고수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깨우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권고는 정통 교리를 지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급기야는 ‘에우스타키아노’라는 체제가 형성되어 교회 안팎으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이 사건 때문에 그는 몇몇 사제와 부제들과 함께 트라얀폴리스로 유배되었다. 그러므로 그의 사망 장소나 연대가 불분명해졌다. 그가 만든 수많은 사본과 저서들은 소멸되었으나, 그의 주요 업적은 오리게네스(Origenes)를 반박하는 논문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 10. ▶파우스토(7.16)◀ 성인명: 파우스토(Faustus)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50년 같은이름: 파우스또, 파우스뚜스, 파우스투스 성 파우스투스(또는 파우스토)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십자가형을 받고 화살에 찔려 순교하였다. 그는 5일 동안 고통 중에 시달리다가 숨졌다고 한다. ======================================== 11. ▶풀라도(7.16)◀ 성인명: 풀라도(Fulrad)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생드니(Saint-Denis) 활동연도: +784년 같은이름: 뿔라도, 뿔라두스, 풀라두스, 풀라드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Alsace) 지방 출신인 성 풀라두스(Fulradus, 또는 풀라도)는 베네딕토 회원이 된 후에 리에브르(Lievre) 등지에 수도원들을 세웠다. 750년 그는 파리(Paris) 교외 생드니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피핀(Pepin), 카를로만 (Carloman), 샤를마뉴(Charlemagne) 등의 고위관리로 봉사하였다. 또한 그는 성 부르카르두스(Burchardus)와 함께 피핀을 프랑크족의 왕으로 인정받게 하는 일에 착수하여 성공하였다. 그는 일생동안 왕을 위하여 그리고 교황을 위한 중재자로서 활약하였다. 이런 일을 수행하면서도 그는 수도원의 원장직을 뛰어난 성덕과 학덕으로 수행하였다. 그가 원장으로 있던 생드니 수도원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 중의 하나였음이 그의 성덕을 증거하고도 남는다. ======================================== 12. ▶헬리에르(7.16)◀ 성인명: 헬리에르(Helier) 축일: 7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통그레(Tongres) 활동연도: +6세기 같은이름: 엘리에르, 헤르리에르, 헬리엘 성 헬리에르는 벨기에의 통그레(오늘날의 림부르흐, Limburg)에서 태어나서 쿠니베르트(Cunibert)라는 사람의 교육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의 부친이 그의 스승을 살해하였다. 그래서 성 헬리에르는 집을 나와 멀리 숨어버렸다. 그는 영국 해협에 있는 저지(Jersey) 섬에 정착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였다. 그는 이 섬에서 해적들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출처: 굿뉴스



[가톨릭 성가 69 번 : 지극히 거룩한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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