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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18일 (일)연중 제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가톨릭 성인/축일
    성 유스토 (Justus)
    같은이름 유스또 , 유스뚜스 , 유스투스
    축일 10월 18일
    신분 소년 , 순교자
    활동지역 보베(Beauvais)
    활동연도 +287년경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19일 목록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릭티오바루스(Rictiovarus) 총독에 의해 처형된 프랑스 보베 교구의 어린 소년이었던 성 유스투스(또는 유스토)에 대해 전해주었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9살 무렵에 아버지와 함께 어려서 유괴되어 노예로 팔려 간 삼촌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아미앵(Amiens)에서 삼촌을 발견하고 무사히 도망쳐 동굴에 숨었는데, 어린 성 유스토는 그만 체포되어 총독 앞으로 끌려갔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가 한창이던 때에 성 유스토는 그리스도인인 아버지와 삼촌이 숨은 장소를 끝까지 말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다가 참수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이는 보베에서 일어난 일인데, 군인들에게 참수형을 당하면서도 어린 성 유스토는 복음을 선포했다고 한다. 게다가 참수된 후에도 자기 머리를 집어 들고 계속 말을 해서 많은 이교도를 개종시켰다고 한다. 그에 관한 이야기는 인근 여러 나라로 퍼져나가 공경을 대상이 되었고, 파리의 성 유스티노(Justinus, 8월 1일) 순교자 이야기와도 섞이면서 더 확산했으나 역사적 신뢰성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의 이름을 더는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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