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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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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ㅣ감상실
[사순][nwc,pdf] 모욕 (Hesse)

13014 김욱 [wkim001] 2026-07-26

+ 찬미예수님

 

오르간 전례곡집 Liturgical Organist III권의 제18번에 수록된 곡으로서

독일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A. Hesse (아돌프 프리드리히 헤세 : 1809-1863) 작곡이며

원제는 A Minor 입니다.

 

이 오르간 곡에 Casali와 Palestrina가 작곡한

Improperium (모욕)에서 차용하여 노랫말을 붙였습니다.

이 곡들의 노랫말은 시편 69:21-22에서 가져온 것이

이 새 찬미가에 붙인 노랫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 마음은 슬픈 고통을 기다리고 모욕을 참았노라

이 슬픔 함께 나눌 이 없고 위로해 줄 이도 얻지 못했다

그들은 쓸개를 먹으라 주었고

타는 목마름 갈증을 풀어 준다며

신 초를 마시게 했노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후에 겪으신

극심한 배신감, 외로움 그리고

인간적인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조 곡이어서 이 노랫말을 붙여보기 시작했는데

작업을 할수록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고

예수님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워 울면서 작업했습니다.

이 곡이 가슴에 와 닿길 소망합니다.

 

라파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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