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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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산에 올라 / 테너 신영조 / 이은상 시 / 홍난파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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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3-11-04 ㅣ No.3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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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의 미성으로 박인수(1938∼2023), 엄정행과 함께 '한국 3대 테너'로 꼽힌 신영조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사진)가

 

지난 14일 별세했다고 16일 유족이 전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2001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2005년 재기 독창회를 열고 무대에 섰지만 2009년 정년퇴직하고

2010년에 다시 뇌경색을 일으켰다.

 

1943년 9월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6년간 유학했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독창 오디션에 합격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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