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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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원성으로 말미암은, 성모님의 잉태' 를 주장하는, 이단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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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2 ㅣ No.231423

+ 찬미예수님

 

'하느님의 영원성으로 말미암은, 성모님의 잉태'

 

저는 정말,

이러한 표현은,

 

40년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처음듣는 단어의 조합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하느님의 영성안에서 이해되는 바와 같이' 라는 표현으로

성모님을 표현하고 있는데.

 

도대체, 

'하느님 영성' 이 뭔지부터 누가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 특정신부 강의, 6:00 경부터 반복되서 여러번 표현됨.

 

하느님의 영원성 / 하느님영성안에서 / 하느님뜻안에서 / 

하느님영성으로 이해되는 바와 같이.

 

* 강의 내용의 세부적인 표현을 위한것이라고 감안해서 듣는다해도,

성모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우리 가톨릭에서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 우리 가톨릭 신자들은,

 

성모님의 잉태를,

'하느님의 은총' 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이해하고,

 

성모님에 대한 표현도, 

'은총으로 말미암아 원죄 없으신분' 으로 받아들이고,

 

그 이외의 표현은 사용하지도 않고,

다른 해석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성모님에 관한 '공적계시' 는,

사도시대에 이미 다 완성되었고.

 

그 완성된 공적계시에 대해서,

 

교황님께서 '교황 무류권' 으로, 성모님에 관한 표현을 정해주셨기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표현 이외의 '다른 표현' 은,

사용해서는 안되는겁니다!

 

* 그러한, '교황 무류권' 을 받아들이기 싫은 사람들은,

가톨릭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교회를 떠나면 되는것이구요.

 

* 또한,

그러한 아리까리한 논리로 짜집기한 영성으로,

성모님을 받아들이니...

 

묵주기도도...

가톨릭 정서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 묵주기도 하면서, 다른것을 동시에 하는것이 가능하고.

- 묵주를 어떻게 손에 쥐고 기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 성모송도. 자기들 편한대로. 노래가사 바꿔부르듯이 하고.

 

이러한,

비상식적인 기도행위가 나타나는것 입니다.

 

저는 사실상, 이러한 이단을.

 

십수년. 아니... 수.십.년.을.

방임해온것 자체도.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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