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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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장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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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5-14 ㅣ No.172395

 

(잠언1장 27~33)

두려움이 태풍처럼 덮치고
참변이 폭풍처럼 몰아치며
기막히고 답답한 일이 들이닥치면,
그제야 너희들은 나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나는 대답하지 아니하리라.
또, 나를 애써 찾겠지만
만나지 못할 것이다.
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길 줄 모르고
지식을 멀리한 탓이다.
내 충고를 따르지 않고
온갖 훈계를 업신여긴 탓이다.
사람은 제가 맺은 열매를 먹고
제가 꾸민 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법,
어리석은 자들은 나에게 등을 돌렸다가
자멸하고 미련한 자들은
마음을 놓았다가 나둥그러진다.
내 말을 들어야 마음 편히 살고
변을 당할 걱정 없이 평안히 살리라.“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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