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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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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이라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벅찹니다. 오늘 미사에서 봉독 되는 독서 말씀과 복음의 성인의 이름을 되새기니 더욱 그렇습니다.
“요한의 형 야고보” “티모테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 가족입니다. 베드로 성인이 열어주는 천국 문에 들어서면 주님께서 마중해 주실 것입니다. 그 좋은 천국에서 모든 성인과 함께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오롯이 천국의 삶을 꿈꾸며 지내고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