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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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속도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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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7-01 ㅣ No.13436

◈ 할매의 속도위반 ◈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좌석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아니 왜 잡는 건가?" 경찰: "할머니 여기 이 도로에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매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나는 계속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뭐가 잘못 됐어?" 경찰: "아! 그건 국도 표시입니다. 여기가 바로 20번국도 거든요." 할매: "아~ 그래유. 거참 미안 혀" 경찰: "그런데 뒤에 계신 할머니들은 왜 저렇게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그러자 운전하는 할매가 대답하시길... ↓ ↓ ↓ ↓ ↓ ↓ ↓ ↓ ↓ ↓ ↓ ↓ ↓ ↓ ↓ ↓ 할매: "아! 그거? 조금 전엔 우리가 210번 국도를 타고 신나게 달려왔거든."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ㅎㅎㅎ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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