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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하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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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2024-09-19 ㅣ No.13448
하느님께 여쭙다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 같이 화만 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들은 니네들이 만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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