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
(홍)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죄의 주인도 하늘의 신이다

스크랩 인쇄

허정이 [heojunglee] 쪽지 캡슐

2024-10-19 ㅣ No.104297

 

 

죄의 주인도

하늘의 신이다 

 

세상에서

값을

치렀다 해도

신의 심판은

남아 있다 

 

과연

살아 죄를 지울

선행을 얼마나

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인간은

죽을 때까지

죄의 마침표란 없다 

 

다만

신의 모상을 닮아

자유 속에서도

신적인 마음의

기도가 있다면

영혼을

구하는 지름길이

있지 않을까 

묵상해 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