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백)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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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가톨릭 서간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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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 [communi0630] 쪽지 캡슐

2025-04-30 ㅣ No.1930

 

 

 

 가톨릭 서간 강해

 

성서연학총서 11

 

가톨릭 서간의 주해서로서, 각 서간의 저자와 수신인, 집필 동기와 목적 그리고

신학적 주제 등에 대한 개요와 서간 전체의 성경 구절을 주해하고 말씀에 담긴

신학적 메시지를 명료하게 전한다.

 

모든 신자에게 보내는

사랑과 감사의 편지

 

원로 사목자로서 꾸준히 집필과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영헌 신부의

성서연학총서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이다.

바오로 서간을 제외한 일곱 서간, 곧 야고보 서간, 베드로의 첫째와 둘째 서간,

요한의 첫째와 둘째와 셋째 서간, 유다 서간을 가톨릭 서간이라고 한다.

이 편지들에 가톨릭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수신자가 어느 특정 교회 공동체나

개인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펴낸 가톨릭 서간 강해는 모두 1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서간마다 꼼꼼하게 각주를 달고 폭넓게 설명을 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각 서간의 저자와 수신인, 집필 동기와 목적 그리고 신학적 주제 등에 대한 개요와

서간 전체의 성경 구절을 주해하고 말씀에 담긴 신학적 메시지를 명료하게 전한다.

 

각 서간의 신학적 주제를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야고보 서간은 그리스도론적 유일신 사상, 인간의 욕심과 죄 등에 대하여, 베드로의 첫째

서간에서는 세례성사, 그리스도의 속죄 죽음 등에 대하여, 베드로의 둘째 서간에서는

주님 재림의 지연, 주님의 날 등에 대하여, 요한의 첫째 서간에서는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 등에 대하여, 유다 서간에서는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

영지주의에 물든 이단 반박 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저자는 가능한 한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저자의 편견이나 선입견과 자의적인 해설을

피하고, 성서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를 참조하며 주석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특별히 가톨릭 서간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상세정보 https://www.pauline.or.kr/bookview?code=01&subcode=06&gcode=bo1010546&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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