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일 (수)
(녹)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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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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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5-06-06 ㅣ No.104586

 

 

 


 


                                                 우리의 자랑꺼리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옳바르게 살기를 원하지않습니까?

       범제를 저지르는것 분명히 나뿌지요

       그리고 대부분 쉽게 돈버는것 원하지요

       비록 박봉이지만 알뜰하게 살아가는것 구차한 일인가요

       대통령 한번 되면 재단을 만들지요

       한두푼이 아니지요

       아끼고 아낀돈 벼개나 이불속에 넣어감추었다가 주인잃고

       쓰레기통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지요

       털곳이 없어서 그런지 기초생활수준인 노인의 집을 택했지요

       양심도 없나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짓이아니지요

       사기쳐서 큰돈을 벌지요

       평생 직장끝에 받은 퇴직금으로 투자를했더니 아니글쎄 날려

       버렸답니다

       흔히들리는 소문이지요

       부모의 유산 적든 크든 좀더 갖으려 다투지요

       큰돈은 아무나 벌지못하지요

       타고난다고들 평하지요

       갖은 고생 끝에 재벌이됐으면 까짓것 고생하며 사는이들에게

       나누어 줄수는 없을까

       그옛날 농사지어 먹고 살때, 논밭 엄청많이 소유한 큰 부자가

       가난한 이에게 곡식을 나누어 줬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지요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논밭데기 하나없는 가난한이 평생 그렇게 궁하게

       살아가지요

       그러니 그 부자집의 머슴살이를 대대로 이어 할수밖에 없지요

       그렇게 어렵게 사는 우리에게 기적을 안겨주지요

       공장을 짓지요

       공장을 지어 거기서 직원으로 일을해 매월 급여를 받지요

       그 급여 수준이 상당히 높아 잘살게 되지요

       그 소득이 전세계에서 상위권에 드는 소위 선진국으로 등장

       하지요

       상품을 생산해서 타국에 수출해 돈을 벌여들이지요

       이익이 좋아 국가 재정도 튼튼해 지고 개개인 모두가 먹고

       싶은것 맘대로 그리고 삶에 필요한것 모두 누리고 살지요

       잘사는 나라들의 경제성장 방법을 알아내고 실행하지요

       나라전체에 공장을 짓는다는것 쉬운일이 아니지요

       우리나라도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한 50여년동안

       어렵살이 성장을 이어왔지요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이어가고 있지요

       이제는 빈부의 차를 좁히는 일이 남아있지요

       그러나 나라마다 선택하는 체제가 있지요

       그리고 체제에 따라 국민전체가 잘살게 되기도하고 못살게

       되기도 하지요

       지구에 아마도 2백여개의 국가가 존재하는것으로 알고있지요

       잘사는 나라보담 못사는 나라가 더많지요

       지구상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모두가 평등하게 잘살진 못하지요

       먹을것 귀해 어렵게 사는나라 국민들많지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라의 리더에게 달려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마냥 타국에서 돈을 꿔다가 논밭에 공장을 짓지요

       가전 제품을 자동차등을 만들어 내다파는것이지요

       상품의 질을 고급화시켜 남는 장사를 하지요

       원자재 하나 제대로 나지않는 우리가 원자제를 수입해서 가공

       하고 상품을 만들어내 좋은 값에 수출을 하지요

       좋은 값의 상품 수출후에는 큰 이익이 돈으로 남아 나라전체가

       부유해지지요

       좋은것 골라 먹고 살지요

       해외여행도 서슴치않고 가지요 

       노후 대책도 할수있지요 

       좋은집 살수있지요 

       삶에 즐길수있는 게임을 할수있지요

       즉 사람답게 살아가지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국가 통치자의 저력에 딸려있지요 

       우리나라도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떠오르는 이 있지요 

       그이의 미래 상에의해 강국이 되는 기초가 된것 같습니다 

       일본은 일찌기 미국이나 서구의 경제력을 배우고 익혀

       우리보다 오래전부터 강국을 만들었지요

       아마도 이제야 일본과 견줄수있는 시대가 온것 같지요 

       산과들도 우리 살림살이도 헐벗어 보잘것 없었지요 

       그때를 돌이켜 보면 정말 다행이지요

       경부 고속도로를 까는데 불필요한 짓이라고 도로위에 드러 

       누워 반대를 했지요

       자금 마련을 위해 일본으로 부터 배상금을 받으러 간 김종필

       씨를 제 2의 이완영이라고 대학생 위주로 전국이 데모를

       했었지요

       아마 그때 중학교생일때 인것 같은데 대학생들의 안내로

       데모에 참석을 한일이 있는데 광화문 중앙청 앞에 갔었는데

       실망을 했지요

       전철 레일로드 옆에 있는 돌을 경찰에게 던지는 것을 보고

       왜 그래야하나하고 생각을 했었지요

       저분들도 내 형제들인데 이건 아니라고 여겼지요

       지금도 후회를 해본답니다

       지금 거실에서 큼직한 수박을 하나사다가 쪼개 먹고있습니다

       달고 맛있내요

       아마도 7월에나 가야 수박이 나올텐데 온실에서 자란것으로

       추축됩니다

       하기야 한겨울에도 수박을 먹을수있지요

       좋은 시대에 좋은 세상에 살고있다고 여깁니다

       성질 급하고 분열이 심한 우리라고 여기기전에 이렇게 좋아진

       시대를 만들었다는것 그리고 어려움을 잘견디어오고 또 견디어

                 내고 있다고 험을 뜯기전에 훌륭했다고 박수를 치고 싶답니다

                                                              (작성: 2025. 06.0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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