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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령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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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령 님
믿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지만 믿음이 만능은 아닙니다 우리는 아프기도 하고 결국은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삶을 살거나 부자로 살아 갈 때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이라서 그렇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어린아이는 청년이 되고 청년은 노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수 천 년이 지나 왔지만 하느님께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어찌 하느님을 알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영혼을 알겠습니까 보이지도 않는 하느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쉽겠습니까
육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이 어떻게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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