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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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7-30 ㅣ No.99880

 

 

예수님 오늘도 변함없이 죄인의 모습으로

예수님앞에 섰습니다.

큰죄이든 작은 죄이든 너무 깊이 의식하여

희망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 받을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랑을

죄의 사슬에 묶여 어긋나지 않게 하소서.

제게도 희망을 주시어 뭔지도 모를 영원한 생명과

육신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이짧은 생에 당신께서 주시는 희망이

온전히 저의 희망이 되도록

오늘도 예수님 앞에 겸손되이 엎디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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