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모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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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4-05-04 ㅣ No.104038

눈  물

 

우리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며 사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통해서

사랑을 주며 살 수 있는 것은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머님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머님은 우리를 낳으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며

좋은 길로 인도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사랑은 그렇게

우리를 보호하시며 기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 앞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교회의 어머님 이시며

모든 신자들의 어머님 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선 우리의 전구자 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심일 것입니다

 

성모님께선 예수님의 어머님 이시지만

우리를 고통중에서 어려움에서

안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모님께선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들을

버려두시지 않기때문입다

 

그러니 성모님께 나아가기를 기뻐해야 합니다

성모님 안에서 우리가 주님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성모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선 십자가 아래서

친히 예수님을 품에 안으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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