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번-2..그 도공들, 메리놀회 (태의선 로마노신부님) 영문편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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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33 곽운연 [walterk] 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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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그 마을의 촌장은 그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거절하였습니다! “사내 녀석들이 읽는 걸 배우는 것은 아주 나빠요,” 그는 저에게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아이들이 읽는 걸 배우는 일은 …, “ 그는 그의 머리를 의심스럽다는 듯이 흔들었습니다. “신문매점에 있는 연애사건에 관련된 그 비신자들 잡지를 보신적 있습니까 만일 우리의 소녀들이 읽는 걸 배우면 그 잡지들 때문에 타락될 겁니다” 저는 그를 움직일 수 없었고 그에게 재고해 보시라는 말만 남겼습니다.
1주일 후에 저는 다윗 자매를 다시 보냈습니다. “촌장에게 말해줘요 지금 주임신부가 그는 어린이를 학교에 보내는 데 대해서 도덕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그래서 어떻게 그가 허락하지 않고 거절한다면 어떻게 그에게 성체를 줄 지 모른다고. 제가 그에게 성찬을 거절한다고 실제로 협박하지는 마세요. 단지 주교님은 그 일을 하실 수 있다고. 그러나 말소리가 전해지도록 하세요 제가 의도하려는 것처럼.”
다윗 자매는 황홀한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일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하였습니다. “그가 어린이가 학교에 가는 것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들 둘을 내일 학교에 보낼 것이랍니다.” 20명 어린이들은 그 학기에 3 마일 을 가고 오면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몇 년 후에 저는 그 소년들 중 두 명으로부터 온 편지를 받았는데 그들 중 한명은 베드로, 촌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축하식을 거행하는 첫번째 미사에 명예 보좌신부로서 참여해 달라는 초대였습니다. 다윗 자매의 읽기 반 출신의 소녀들 중 세 명은, 어떤 경우에도 집이 되어 줄 여자 수녀원에 들어 갔습니다. 미사 후에 저는 두 명의 신부들과, 세 명의 젊은 자매들과,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나란히 섰고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촌장은, 지금은 늙고 연약한, 그가 걸어 왔던 것처럼 그의 딸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저의 손을 잡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옳으셨습니다. 태 신부님,” 그는 말했습니다. “이 어린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은 전혀 해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말했던 것처럼 저는 수 년 전 그날을 회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때에 어린 베드로는, 지금은 베드로 신부인, 저에게 그토록 자랑스럽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도시 어린이들과 똑같이 학교에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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