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로만 남길려다가 (천주교가 언제부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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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8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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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 언제부터인지 정의 사제님들과 일부 수녀님들의 정치적 편향,
배로 유명한 곳에 제명(?)당했다고 한 신부님의 미사집전 등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루터가 가톨릭의 비리에 반기를 들어 오늘 날 수없이 많은 교회가 생겼듯이
하느님이 베드로(초대 교황)를 시켜 반석위에 세우신 천주교를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저야 평신도로써 세상에 살면서 매일 새벽미사, 레지오 마리애, 빈첸시오 협력자 등등으로
나름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실행하기 위해 미약하나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누구나 불완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여서 '오직 예수'라는 문귀를 기억 하시어
주님께 억울한 일과 답답한 일들을 간절히 기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김지영 신부님을 묵주기도 할때 지향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문제는 아프신 신부님이 주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제때 치료 없이는 사람이라는 것이 스트레스를 가져와
위험한 병으로 올 수가 있어서 사무장님도 협심 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워 저 자신도 그렇지만 모든 교우님들도 같은 마음 일 것 같습니다.
누구는 주교회의에서 결정한 일을 부정한다고 하는데 우선적으로
몸이 조금이라도 아퍼도 마음적으로 상처가 커서 점점 더 아플 수 있기에
주교님들은 재고 하시길 감히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부탁 드립니다.
모든 것을 떠나 영,육의 건강이 우선이겠지요.
신자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중학교를 가톨릭 밋숀스쿨에 다녀서 자연히 영세를 받고 75년 살아오면서
성당의 거룩함이 세속화 되어 가는 것 없이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