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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1일 (일)대림 제1주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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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대림제 1주

104328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4-11-30

그 리 움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많은 일을 격게 됩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세상에 대한 불신과

외로움 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외로움 속에서

방황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한번 쯤은

세상의 아픔을 경험 하였고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나에게

주님께서 찾아 오셨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주님의 크나큰 은총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품이 있다는 것은

삶에 생명을 주심과 같은 것이기에

주님 앞에 나아가 

진실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믿는 이들의 거룩함의 길인 것입니다

 

주님께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시며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주님께선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 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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