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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월 15일 (수)연중 제1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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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오늘의 묵상 [01.15.수] 한상우 신부님

179308 강칠등 [kcd159] 스크랩 08:53

01.15.수."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마르 1, 38) 

 
떠남이 있기에
새로운 만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중한 만남을
결코 놓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쁜소식을
전하시는
당신의
실천력으로
우리의
새날을
여십니다. 
 
삶을
꾸려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고
중심이 되는 것은
삶의 목적입니다. 
 
삶의 목적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우리들
삶입니다. 
 
복음선포가
삶의 목적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에
직접 손을
대십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우리의
치유가 되고
생명의 길이
됩니다. 
 
하루의 일과를
만들어내는
복음이며
복음에
맡겨야 할
우리의
생활입니다. 
 
목적이 되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내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삶으로
길을
보여주십니다. 
 
끊어진
하느님과
우리 사이를
이어주십니다. 
 
복음을 몰랐고
복음을 믿지도
않았기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참된 기쁨도
몰랐습니다. 
 
삶의 목적을
잃은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의 복음을
예수님의 삶으로
선포하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실행하는
가장 좋은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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