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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1일 (화)연중 제13주간 화요일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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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오늘의 묵상 (06.30.월) 한상우 신부님

18313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6-30

06.30.월."너는 나를 따라라."(마태 8,22)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일치이며
삶의
전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망설임 없는
결단이
요구 됩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이며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따름의
길입니다. 
 
제자의 삶은
세상의
안락함보다
주님을
우선시하는
삶입니다. 
 
믿음은
머뭇거림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우리 삶의
중심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기쁨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기에
우리는 그분만
보면 됩니다. 
 
내려놓아야 할
우리의 계획과
기대와 소유와
집착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따름의
가장 깊은
동기입니다. 
 
제자의 삶은
끊임없는 회개와
성장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나를 비우고
주님으로
채우는
길입니다. 
 
작은 순간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랑의
오늘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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