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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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41 이용성 [yong64] 스크랩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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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토요일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김대건은 1836년 열여섯 살에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1844년 부제품을 받은 다음,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갔다.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쟈상(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조선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6년 6월에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초를 받고, 9월 16일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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