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
185691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19
-
저는 이곳에서 가톨릭 대학 공부를 합니다.
여러 석학들께서 진정한 종교인의 삶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십니다.이해하기 좋게 쉽게 말씀해주십니다.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어려서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제게 모든것을 희생하신 그분의 사랑으로 인해 영혼의 치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후로부터 이상하게 성령께서 인도하시는듯
그리도 어려워서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던 성경말씀이 어렵지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슨 지식이나 수련으로 통달하게 된것이 아니라
제영혼속 밑바닥 깊은곳에서 귀에 들리는 소리가 아닌
영혼의 울림같은 영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눈가리고 다른마음을 품거나
겉과 속이 다른말을 잘 못합니다.
차라리 입을 다물었어야 했는데요.
미안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께서 계시는 성전은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거하시는
집입니다.
감히 제가 하느님의 집을 제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는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사는게 힘들때마다
성당 마당에만 앉아있어도 고뇌 가득한 세상집보다
성전이 제게는 더편안한 집이었습니다.
어린마음에 혼자 앉아서 울고나면 그리좋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이유로 성당이 제게는 집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그리고 사는게 바빠서 자주는 못찾아 뵙지만
제마음은 항상 성당에 있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이곳에 가끔와서 여러분의 좋으신 글들을 읽고나면
영혼공부, 성경공부, 하느님 말씀공부, 예수님 사랑공부, 성모님 순명공부
정말 좋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아 다 못읽어보기는 합니다.
그래도 좋으신 말씀에 훌륭하신 강의를 듣고나면
제영혼에 살이되고 피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