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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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79 이용성 [yong64] 스크랩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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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 주님의 날 (녹)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셨다.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만물의 시작이시고 마침이신 하느님께서 아드님의 살아 있는 성전에 온 인류를 모으십니다. 변하는 이 세상의 기쁨과 슬픔을 넘어 하느님 나라에 희망을 두고,영원한 생명을 누리리라 굳게 믿으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아갑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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