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왜 시람은 평생 희망을 갖고 살고있을까요

       누구나 옳바르게 살기를 원할까요

       평범하게 애기들 기르며 사는이가 아마도 대부분일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분석해 보면 성격은 타고나나봅니다

       평생 그 성격은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돈많이 벌기위해 온 정신력을 다 발휘하는이 있지요

       공장을 차려 제품을 만들어내지요

       남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려 노력하지요

       팔기위해 사방에 선전을 해재끼지요

       많이 팔고 많이 남기기위해 밤잠을 제대로 못자지요

       그 무지무지한 노력끝에 드디어는 큰 기업을 갖게되지요

       전세계적으로 굵직한 재벌이되지요

       재벌이됐고 좋은일 많이해 역사에 기록 되기도하지요

       또 어떤이는 정계에서 두각을 드러내 대통령이 되지요

       그 많은 인구중에 단한명이지요

       대단한 인물이지요

       대통령은 타고난다고하지요

       가끔씩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남의 집을 터는일이지요

       한집만 도둑질해서 돈이안되니 여러집을 도둑질하지요

       이런이도 타고나나봅니다

       평생을 도둑질로 살아가니 말입니다

       알뜰하게 직장에 다니며 사는 생활은 불가하지요

       평범한 생활은 아예 걸맞지요

       또 어떤이는 큰 꿈을 안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잘안되지요

       간신히 맥을 이어갈 정도지요

       그저 남는 이익으로 연명할 정도지요

       또 어떤이는 폭삭 망해서 집도절도 없이 떠돌지요

       새벽역에 아무도 없는 빈 백화점 부근 쇼파에서 잠을 청하지요

       세수는 공중화장실에서 하지요

       세탁도 못하고 때묻은 옷가지를 비닐종이에 넣어 이리저리

       들고 다니지요

       그이가 지나가면 악취가 코를 찌르지요

       왜 사람들은 타고난 기질을 바꾸지 못할까

       머리속의 기본 기억장치가 정해져있는것 같지요

       살면서 기억되는 내용도 그 기본에 따라서 저장되지요

       지구의 약 80억 인구의 머리속의 기본 기억 장치가 아마도

       모두 다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듣고 보는것을 다르게 느끼지요

       야구경기를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키복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말입니다

       그좋아하는것도 내 맘대로 하는것 아니지요

       참 이상하지요

       우리몸은 자동화 기기인가 봅니다

       하루 세끼 밥을 먹지요

       그 먹은 음식을 분해해서 우리몸이 필요한것 얻어내지요

       우리몸 모든것 그것으로 움직이지요

       우리몸 구석구석 모든곳에 대개 피를 통해 공급하지요

       그 피를 움직이게하는 심장은 쉴 틈이없지요

       대개 1초에 한번 동작하지요

       동맥 정맥 실핏줄을 이용해 모든 구조가 활동하는데 영양분을

       공급하지요

       공급이 중단되면 생명을 잃는것이지요

       이 심장이 1초에 한번정도하는 작동을 우리는 맘대로 조정

       할수 없지요

       관련있는 기구들끼리 주어진 대로 움직이지요

       이 심장뿐이아니고 가장 신비스러운것 머리(뇌)지요

       보고 듣고 느낀바를 머리가 분석하여 괜찮은건지 아닌지

       판단하고 기억해두지요

       이 기억들은 새로 보고 듣고 느낀바를 비교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하게되지요 

       그리고 손과다리와 팔과 손을 움직이게 하지요 

       우리몸은 이렇게 대단한일을 끊임없이 하게되지요 

       그뿐입니까

       애기를 만들어내는일을 하지요 

       우리몸과 똑같은 후손을 만들어내지요 

       자 그럼 과연 사람을 누가 만들었을까 

       이렇게 초 신형 자동화 사람이 어떻게 생겼을까 

       살다보면 언젠가는 알게 될것인가

       아마도 영원히 밝히지 못할것 같지요

       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우리는 전혀 알수없지요 

       그저 머리가 지시하는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다 일생을 

       다하게 될것 같지요

       짐승처럼 생긴대로 살다가 지금은 무척 발전했지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니고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라

       다니고 자동차를 타고 육지를 다니는등 문화 생활을 누리고

       있지않습니까

       계속 발전하다보면 미래의 일들도 알수있는 때가올까 ?

       우리는 동물과 달리 이상을 꿈꾸지요

       이런것도 우리맘대로가 아니고 머리가 유도하지요

       이대로 발전을 거듭한다면 어느수준까지 오를까

       알수없는 일이 많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머리가 지시하는 것이지요

       결국은 머리가 쓸모있게 생겨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생각하는 머리는 그구조가 그 생각해내는 기본기능이

       사람마다 다다르지요

       비슷한 이는 있어도 아마도 똑같은 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왜 지구에 태어나서 뭣때문에 살아가는지

       의문을 갖을때가 자주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