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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6일 (토)대림 제1주간 토요일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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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생 조언> 2

186679 노지연 [melania1231] 스크랩 2025-12-05

인간은 양심이라는 것이 있을까

아무리 밑바닥 인성이라도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을 비웃으며

뒤에서는 농락하고 앞에서는 고맙다고 

공치사를 하면서 계속 도와달라고 추켜세우고 

모든 것의 중심은 오로지 자신의 욕망일  뿐

타인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 따위는 없는

그런 인간은 인간이라 불려서도 안 되며

결코 인간이 되기를 기대해서도 안 된다

그냥 짐승의 본능만이 존재하는 악인일 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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