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12월 13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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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10 강칠등 [kcd159] 스크랩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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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2월 13일 토요일
대림 2주간 막바지,
어느새 12월의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파견하신
엘리야 예언자와 세례자 요한의 권고를
거부했던 세상의 무지를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도록 합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모두에게 닥칠
세상 종말에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따져보게 합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자신의 삶을 살피는 지혜를 가졌는지,
심사숙고하도록 이끕니다.
과연
회개와 영적 쇄신을 외치는
요한의 소리에 민감하여
‘양심이 찔려’ 참회하며
새로운 삶으로 변화했는지 스스로 묻게 합니다.
답은 각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대림 3주일을 맞으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권고에 귀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비우고 나눔으로
진정한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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