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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생 조언> 21

186878 노지연 [melania1231] 스크랩 2025-12-16

요즘 들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바쁘게 살아야 하는 시기도 지났고

내가 진짜 관심 있었고 좋아하는 분야를

원없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끌리는 학문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남들에게는 어려울지 몰라도 내 적성에 맞으면

어렵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쓸데없는 일에 매몰되지 말고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질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맞는 말 같다

어릴 때는 책을 읽고 있으면 행복했는데

TV, 인터넷,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나오면서

글자보다는 영상에 익숙해져버려서 책 한 권 읽기도 힘들게 됐다

사유라는 것은 천천히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면서

시각이 아니라 생각으로 이해를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읽고 싶었던 책을 주문했는데 벌써 마음이 설렌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행복감을 주는 것 같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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