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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생 조언> 24

186906 노지연 [melania1231] 스크랩 07:59

'관종'이라는 말은 관심종자의 줄임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관심을 받고 싶은 욕망이 지나칠 경우를 

'관종'이라고 하며 물론 내면의 결핍이나 불우한 환경에서

비이상적으로 나올 경우는 솔직히 정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그 관종이 불쌍하다고 할수록

더 관심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무관심'이 특효약이다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는 망상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니면 알면서도 그런다면 그건 사악한 본성이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 따위는 주지 말아야 하며 섣부른 동정심은

오히려 마귀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꼴이다

이간질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안다면

사람은 항상 경거망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솔직히 죄가 있다면 고해성사를 봐야한다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억울한 사람들이 누명을 쓰고 죽었을지

한번은 깊이 사려해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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