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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1월 3일 (토)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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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1월 3일 토요일 / 카톡 신부

187173 강칠등 [kcd159] 스크랩 08:31

#오늘의묵상

 

1월 3일 토요일

 

오늘 사도 요한은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의로운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그가 얘기하는 의로움은

도덕적인 의미를 뜻하지 않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주님을 의로운 분으로 고백하며

그 의로움을 삶 안에서 실천하는 것을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주님을 알고 또 믿는다는 

우리의 허술함 탓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주님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우리 탓입니다.

아, 너무너무 죄송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내 가족이

내 이웃이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되도록

주님의 자녀다움으로

생각과 말과 행위를 단장해야겠습니다.

복음의 기쁨을 알리고

성사의 은총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는

변화된 믿음인의 삶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내가 나설 차례임을 명심하시어

복된 주님의 자녀로 돋움하시길,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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