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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2월 15일 (일)연중 제6주일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과 달리,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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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재의 수요일

105022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6-02-14

사  람

 

우리의 인생은 긴 것 같지만

그리 길 지가 않습니다

병에 걸리고 싶지 않아도

병에 걸리기 일쑤이고

다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다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이들입니다

혹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 해도

그것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자기가 선택한 길이

올바른 길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나의 삶이

하느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길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옳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재의 수요일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먼지이고

흙일 뿐입니다

우리가 근본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하느님에게서 왔으니

하느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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