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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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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개신교인도 질문을 해도 될까요??

12301 비공개 [1.250.253.*] 2019-12-09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엄마가 성당에 다니시고, (지금은 냉담 중이십니다)

어렸을때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 저는 교회가 더 좋다고 느껴져서 개신교인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고향같고 같은 주님을 믿는 천주교인분들께 질문과 조언을 얻고 싶어

여기에 용기내서 글을 남깁니다.

전에도, 여기에 저의 신앙때문에 질문을 드린적이 있어요.

..

저를 만나주시는 주님의 방법이  일반적인것인지, 아닌건지 판단을 감히 내리면 안되지만,

너무 신기하고, 특별한것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신앙의 깊이를 느끼고 있는 어느순간부터 주님께서 저에게 생각나게하거나, 제가 먹을수 없는

선하고 신비로운 마음을 주시는데요 요즘에는  저는 알지도못하는 히브리어 단어나 다른나라언어들을

잊을 만하면 한번씩 넌지시 던져주실때가 있어요.

 

에쉐르. 하베르  하셸르 ( 프랑스어로 충실한 신자 ? 이런거더라구요) 바샬 뵈뵈 푸르샤( 티베트로 사람이라는 단어)

 

처음부터 이렇게 단어를  넌지시 생각나게 해주신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뜨거운 신앙고백이 있은뒤로부터는, 작은자로 한글로 생각나게 해주시고

베드로라고 부르겠다고 말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여자 이지만, 제 추측으로는 주님께서 뜨거운 회개 기도 가 있었기에

베드로라는 표현을 해주신것같습니다)

 

그리고 문장으로도(한국어) 표현을 많이해주시고 기도로도 인도해주십니다.

 

예를들어,

 

반석위에 반석을 세우리라 (처음 주신 말씀이였어요 , 여기서도 질문을 드렸는데

다시 이뜻이 어떤것일지, 같이 고민해주세요 . 제 생각에는 저의 작은 믿음을

주님이 기촛돌이신 예수님 믿음위에 견고히 올려주신다는뜻으로 생각했습니다)

 

바다위에 돌다리를 세우게 하사, 파도위에도 돌다리를 세우게 하시고

 

주의 제단위에 굳건히 올려진 그릇이 되게 하시옵고.

 

이외에도  기도중에  너무나 신비롭고, 뭐랄까..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기도를 하게되요.

 

그리고 때를 얻든 못얻든 예수님을 증명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게하시고.

 

이렇게 기도하기도 하고, 저의 마음이 뜨거워지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만나주신뒤에 저의 삶이 완벽히 달라졌다고 할수 없지만, 마인드가 철저히 달라지고

양심이라는것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거짓되고 못된 사람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그전보다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꿈에서 나온꿈인데. 예수님인지 누군지 모르지만, 하늘나라  기둥같은곳에

아주깨끗한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횃불을 들고 제 앞 기둥에 불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때 정말 놀랐어요... 꿈인데 잊혀지지 않아요...

 

제가 걱정하고 염려하는것은 저에게 주님께서 주시고  느끼게 해주시는것들이 너무 신비로운 나머지

신비주의나 이상한것에 집착하지 않을까 걱정되고, 애써 담담히 마음을 다잡기는 한데..

 

저희집에서 저혼자 신앙생활을 하다싶히 하거든요 ( 엄마는 냉담중이시고 저는 개신교인이고..

그래도 친밀하고 마음 깊이 신뢰하는  친구같은 천주교인분들께 질문을 구하는 이유는,

신뢰하기때문이고,, 교회에서 이런질문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까봐 ㅠㅠㅠㅠㅠㅠㅠ)

 

주님께서  자녀를 만나주실때 여러방법으로  주의 계획으로통해 만나주심을 믿고 알고있지만,

저에게는 처음 겪는일이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려야할지 , 지혜롭게

나아가야할지 기도로 구하지만,

 

조언을 듣고싶어 올렸습니다.. ㅎㅎ

 

조언부탁드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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