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 너무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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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1 예레이아 [172.17.51.*]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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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너무 황당하고 눈물이 난다>
지난달 7월 가톨릭대
성신교정 수위모집공고를
보고 지원. 1차 서류전형
2차 서류전형 통과자 면접으로
최종선발을 한다고 한다. 지원하고..
가슴졸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차
서류전형 결과를 기다림.
근데 발표날 발표가 안남.
왜지? 분명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했는데? 다음날도 발표안함.
그리고 그 다음날..
뜬금없이 [채용완료]로 뜸.
하느님 잘 믿고 고매하신 인품의
가톨릭대 성신교정 책임자분.
왜?
저로 하여금 하느님 예수님
한국 가톨릭교회
욕하게 만드십니까???
낙하산으로 할거면서
왜 채용공고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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