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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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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125191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18-11-16

오늘 말씀과 다른 말씀 ..여인이 신랑을 기다리는 마음..기름을 준비하는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갑자가 나타나신다는 것을 보면서 ..그러나 언제 ? 라고 물어보면 글쎄 라고 하면서 나 살아있을때는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야 ..그렇게 이야기 할것입니다. 2000년전에 말씀하시고 그리고 아직까지 그런 징조는 없었으니 나하고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고 할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지 ? 우리가 잠을 자고 그리고 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주님의 현존을 못느끼고 살아간다면 아마도 나하고는 관련 없는 이야기야 하면서 긴 한숨을 쉬면서 나를 위안할 것입니다..맞습니다 ..주님의 현존을 못느끼고 성경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들겠어요 ..그리고 성당가서 영성체를 모시면 무엇하겠습니까 ? 주님의 현존을 못느끼고 있는데 .. 자신안에서 주님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주님의 현존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지금도 조금전도 그리고 잠시 후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리고 당신의 사랑의 법칙은 항상 유효하게 동시성으로 동작하고 계십니다..그런데 그것을 못느끼는 것 자체가 사람의 아들이 우리 눈 앞에 나타나도 모르고 지나칠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요 .. 심판하면 어마 어말할 것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하나씩 들어가서 보니 저 꼭대기에 힌 수염을 길게 하고 옆에 큰 칼을 옆에 두르고 언제든지 죽일수 있는 눈을 부아리고 옆에서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심판이라고 할것입니다..우리가 생각하는 심판은 그러나 주님이 강생의 신비를 보아도 그렇고 당신이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한 순간도 그렇고 당신이 친히 활동하시던 순간에도 당신은 가볍게 와서 가볍게 우리와 함께 같이 하신 분입니다. 부활 후 모든 문이 잠겨져 있는 상황에서도 주님은 조용히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당신의 현존은 지금 이시간 바로 여기에 현존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넘어감이 결국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지요..심판은 주님의 현존을 모르고 넘어감이 결국 심판인 것이지요 ..그래서 성인들은 기도 하고 그리고 당신도 아버지 하느님의 현존을 같이 하시기 위하여서 한없이 매순간 기도 하셨지요 ..우리의 기도..매순간 기도 ..이것이 심판을 피할 유일한 것입니다..그분의 현존..심판을 피하고 싶으시면 매순간 기도입니다 그안에서 당신의 현존을 체험하여 보심이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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