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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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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곱게 물든 빨간 단풍을 보면

96233 김현 [kimhh1478] 2019-10-18

 

 


♧ 곱게 물든 빨간 단풍을 보면 ♧


나무에 달려 있는
곱게 물든 빨간 단풍을 보면
모두가 감탄을 하지만
그것이 땅에 떨어져서
쓰레기로 변하면
사람의 마음은 바뀐다


어제까지만 해도
좋은 것이었는데 오늘 바라보면
나쁜 것이 되었고
귀찮은 것으로 변해 있다

다만 보이는 시기에 따라서
좋은 것이 되기도 나쁜 것이
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말하는 의인과 악인이다


그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자리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다만 곱게 물든 단풍 잎을 보면서
의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은 다른 남자를 생각하면서
함께 살고 있어 의무를 다하면 보기에는 좋다


마음을 볼 수 없는 사람에게서는
아주 착한 아내가 될 수 있어도
만약 그 마음을 다 보고 있다면 결코 그렇치 못하다

마음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과
조금 부족할지라도 온전하게 마음을
주고자 하는 사람중에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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