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자) 2019년 12월 11일 (수)대림 제2주간 수요일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나눔마당

sub_menu

따뜻한이야기
어느 누나의 이야기

96484 김현 [kimhh1478] 2019-11-23

 

 어느 누나의 이야기 

 

 

손예진, 예쁜 누나가 안겨준 화양연화

 

 

어떤 누나 이야기
가난한 집안에 장녀(長女)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初等學校)만 졸업(卒業)하고 남의집 식모(食母)로 팔려가 몇푼되지도 않은 돈을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봉제공장(縫製工場)에서 기술(技術)을 배우고자 시다부터 시작(始作)해 잠도 못자면서 죽어 라고 일하던 누님이 계셨지요. 한창 멋을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化粧品)하나 사쓰는것도 아까워 돈을 버는대로 고향(故鄕)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었답니다. 그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쓰고 몸은 병(病)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해서
동생 셋을 대학(大學)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 지요, 이 누나는 시집가는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男子)를 눈물로 보내 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숙명(宿命)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만 갔습니다. 그러다 몸이 이상(異狀)해서 약국(藥局)에서 약(藥)으로 버티다
결국(結局)은 쓰러져 동료(同僚)들이 업고 병원(病院)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 말기(胃癌 末期)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多幸)인것은 수술(手術)을해서 위(胃)를 잘라내면 살수있다고 했답니다. 누나는 미국(美國)에 살고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電話)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手術)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程度) 든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萬弗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未安하다" 힘없이 電話를 끊습니다. 둘째 동생에게 電話를 합니다. 둘째 동생은 辨護士입니다. "동생아 手術을 해야 하는데 돈이없네 어떡하냐?" 둘째가 말합니다 "누나 요즘 수임(受任)이 없어서 힘드네" 하고 바로 電話를 끊어버립니다. 막내 동생에게 電話를 했습니다. 사정(事情) 얘기를하자 막일하는 동생이 부인(婦人)과함께 단숨에 뛰어 왔습니다. ''누나 집 保證金을 빼왔어 이걸로 手術 합시다." 누나는 막내의 사정(私情)을 빤히 알고있어서 그냥 두 夫婦를 부둥켜안고 울기만합니다. 手術하기 前날밤 보호자 침대(保護者 寢臺)에서 잠이 든
올케를 바라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옷을 갈아입고 안개속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횡단보도(橫斷步道)에 서있던 누나는 자동차(自動車) 불빛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나는 한(限) 많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맙니다. 올케는 꿈속에서 조용히 미소(微笑)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이는 누나의 손길이 느껴져 놀라 깨어보니••• 누나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빈 침대(寢臺)위에 놓여진 편지를 봅니다. 몇 줄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막내야, 올케 고맙다." "죽어서도 너희들을 지켜주마." ''내가 그나마 죽기 前에 보험(保險)을
들어놓아서 이거라도 줄수 있어서 참 다행(多幸)이다." 참으로 기구(崎嶇)한 운명(運命)입니다. 그나마 누나가 죽고 장례식(葬禮式)에도 참석(參席)하지 않은 두 동생들은 누나의 사망(死亡)보험금(保險金)이 상당하다는걸 알고 막내를 협박(脅迫)합니다. "똑같이 나누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법적(法的)인 모든것을 동원(動員)하겠다." 두 형수(兄嫂)들과 함께 욕(辱)하며
위협(威脅)을 가(加)합니다. 결국(結局)은 법정(法廷)으로 갔습니다. 막내는 줘버릴까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핏값을 두 兄으로부터 지키고싶었던 막내는 결국(結局)은 소송(訴訟)을 시작(始作)합니다.
 
소식(消息)을 들은 친구(親舊)가
변론(辯論)을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몇 個月의 소송(訴訟)끝에 판결(判決)을 합니다. 판사(判事)는 떨리는 목소리로 판결문(判決文)을 읽어 내려갑니다. 그리고 누나 휴대폰의 文字를 읽어주자 두 兄들은 두 말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삶이 그렇더군요. 모두 자기력활(自己力活)이 따로 있더군요 이렇게 불쌍하게 삶을 마감한 그 누님은 聖子(者)같은 삶을 살다가 그렇게 아무것도 남기지않고
죽어갔습니다.
 
  
살아 있을 때 •••  효(孝)를 다하고 의(義)를 다하고 예(禮)를 다하고 정성(精誠)을 다하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60~70年代 산업화(産業化)를 이끌던 우리의 누이들 兄님들 ••• 그리고 썩어 문드러져 거름이 되어주신 父母님 世代들께 ••• 꼰대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理由) 이기도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283 1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