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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

5220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7-06





한 나라의 국민이 겪고 있는 경제적 고통의 정도를 가리켜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라고 한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실업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더해 지수를 산출한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실업률이 높아지고 물가가 올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고통이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는 소득증가율, 분배 상황, 경제 성장의 내용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국민의 경제 상황에 대한 만족도를 보여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좋아지는 법이 없어 보인다. 정말 그럴까. 이를 알아보기 위한 구체적인 지표는 없을까, 한 나라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Arthur Okun)이 고통지수(Misery index)를 고안했다. 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라고도 표현한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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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통지수(Misery index),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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