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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아비튀스(Habitus)

5047 박남량 [narcciso] 스크랩 2020-01-17

 


아비튀스(Habitus)



 

본 적 없는 형상, 들어본 적 없는 소리, 맡아본 적 없는 냄새 등에 직면해서 우리의 몸은 반사적으로 움츠러든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와(Pierre Bourdieu)는 이런 상황에서 익숙한 세계 쪽으로 타성적으로 퇴각하게 되는 몸의 독특한 성향을 아비튀스(Habitus)라고 불렀다.

아비튀스(Habitus)는 인간 행위를 상징하는 무의식적 성향을 뜻하는 말로서, 특정한 환경에 의해 형성된 성향이나 사고, 인지, 판단과 행동 체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계급 구성원들의 문화적 상징이나 행동특성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아비튀스(Habitus)에는 어떤 형태로든 차이 앞에서 당혹해하는 신체의 추억들이 스며 있는데, 극도의 공포감으로 '엄마야!'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얼굴로 가져가는 본능적인 몸동작에서 승리의 금메달을 높아 들어올리며 환호에 답하는 승자의 문화적 제스처에 이르기까지 몸은 각각의 고유한 아비튀스(Habitus)를 드러낸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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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튀스(Habitus),시사용어,시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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