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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8일 (일)부활 제5주일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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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Musical 서편제ost] 살다 보면 l 차지연

33529 강태원 [lion77] 스크랩 2024-03-29


 

 

찔끔소식!


뮤직컬배우로 데뷔한 차지연


외할아버지 판소리 명인

외삼춘도 판소리 무형 문화재

여동생도 뮤직컬 배우

정말 엄청난 유전자

소리꾼 목소리꾼 집안이라고하네요,


    

 

     

    살다 보면,

혼자라 슬퍼하진 않아

돌아가신 엄마 말하길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 말 무슨 뜻인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주문같아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중얼 거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 마음 멀리 날아가네

소리는 함께 놀던 놀이

돌아가신 엄마 소리는

너도 해봐

눈을 감고

소릴 질러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엄마가 쓰다듬던 손길이야

멀리 보고

소리를 질러봐

아픈 내 마음 멀리 날아가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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