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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11일 (토)부활 제6주간 토요일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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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오르간 연주회

11930 김인혜 [itgirl] 스크랩 2019-11-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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