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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0년 9월 18일 (금)연중 제24주간 금요일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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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고난 속에 숨은 축복/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13946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0-07-13

고난 속에 숨은 축복

태어나면서부터 수없는

고통과 고난을 겪어야 하는

인간의 삶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 고통과 고난을 왜 겪게 되는지에

대해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고통과 고난의 원인을

알고 받아드리려 하기보다

먼저 남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고통과 고난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련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폭풍 후 찬란한 태양이

비추듯이 고통 이후의 기쁨이

찾아오게 될 뿐만 아니라

그 고통이 자신을 보이지 않게

성장을 시키는 이중적

축복을 얻게 됩니다.

이처럼 하느님은 아버지로서

축복을 주시고 싶어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뒷날을 위해

엄하게 교육을 시키는 성장 과정

속에서의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의 엄하고도

따뜻한 사랑을 받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아버지가 주시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은

하느님과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가정에서 부부가 자녀를

양육하듯이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자녀를 양육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맺어진

관계형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성장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듯이

예수님도 보다나은 인간의

삶을 위해 아버지의 뜻에 따라

뭇사람들 앞에서 채찍질을

당하고 옷까지 벗기는 수모와

수치를 당하는 고통을 겪으신

이유는 인간의 영혼이 죄에서

구원되어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부모는 때로는 자녀들이 부모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침묵하면서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도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을 하는 것은 쇠가 잘 담금질이 되어

강한 철이 되기까지 그 고통을

침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에게 시련이 따르는 것은

그 시련을 통해 면역력을

가지게 하고 면역력이 생김으로써

질병을 이겨내듯이 죄악의 고리를

끊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고통으로

익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벼가 익어갈 때 무게가 힘들어

고개를 숙이고 지쳐가지만

추수라는 영광의 기쁨을 얻듯이

우리도 그렇게 됩니다.

해산의 진통을 겪는 순간까지

그리고 탄생의 기쁨을 누리듯이

그 기간은 우리들의

영적여정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 뒤에는 예수님이 승리를 하셨듯이

우리도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보면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도 우리의 것이 아니라

인간의 승리는 위해 내어주신

하느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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