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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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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70995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24-03-28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25) ’24.3.28.>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모든 삶과 일을 본받고 따르며 행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 4, 18-19)

 

권세가에게는 비위를 맞추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는 모두가 친구다. (잠언 19, 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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