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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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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 글을 추기경님께서 직접 읽으실까요?

213 박광수 [mayo] 스크랩 2014-02-05

먼저 추기경 서임을 축하 드립니다.

 

한국교회의 웃어른이 되셨으니 한국 교회내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서 조금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3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상업화 되어가는 교회의 혼배미사 문제가 가장 크게 와닿고 있습니다.

혼배미사에 참석할 인원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뷔페최소인원이라는 조건을 내세우는 교회...

인원이 안되면 관면혼배나 하라고 하는 교회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아니 그렇게 된 교회를 매우 슬프게 생각됩니다.

 

비록 이곳은 추기경님에 대한 축하의 글을 쓰는 곳이긴 합니다만

어디 하소연 할 곳이 마땅치 않고, 이 글을 쓴다해도 특별히 달라지는 일이 없겠지만

부득이하게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추기경님께서 직접 보시기 않더라도

이 글을 읽으신 다른 분들도 교회의 상업화에 대해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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