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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1월9일 공지된 유사종교 피해 예방 관련 일부의 신자들은 "두 교황" 영화를 관람하지 말라는 뜻으로 오해 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교인으로서는 매우 훌륭하고 가톨릭 신자들이 보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영화를 관람하고 2차적인 토론회를 유사종교에서 이용하려 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하고

영화는 관람을 권유하는 내용으로 안내문 정정 바랍니다.

두 교황은 자막 작업을 한국가톨릭에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교황님의 뜻을 이해하도록 정정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