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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웃어봐요

219593 신윤식 [cingny] 2020-02-16

 

 

참고로 KBS에서 유튜브에 옛 자료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ㅋ (근데 오리지널 테입에서

따온 건데 왜 그리도 음질이 후진지 아~~)

 

우리 소심하게 옹졸하게 혼자 방구석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별 것도 아닌 일에 집착하지 말고

웃어봐요. 

 

난 나이 들면 마음이 넓어지던데 아닌 사람들도 많아요. 나중에 지나 보면 별 것도 아닌 일에

내가 왜 이리 집착하고 소심하게 대응했을까 하는 시점이 올 때가 있을 겁니다.

 

온갖 거짓말과 패악질에도 별로 개의치 않는 내 모습이 대견하네요 ㅋ (아마 늙어서 감각이 없는 것일 지도 ㅋ)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걸 잊고서, 좋은 게 좋은 거죠." 아 가사 좋아요 ㅋ

 

내가 유재석씨만큼 인성이 훌륭하다고 알려진 봉준호 미카엘 형제를 근거없는 모함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고 욕하기 

보다는 웃어 주었더니 그게 그렇게 눈엣 가시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내가 그런 더러운 것들을 퇴치하는 

나름대로 세월에 의해 터득한 방법인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 모양입니다.

 

사실 봉준호 미카엘을 까는 사람이 나오리라고 여러분들은 생각이라도 했겠습니까?

쪽발이들이 아니고서야??? 그러니까 너무 웃긴 거예요 ㅋㅋㅋ 어이없으니 웃어줘어야지

그럼 거기다 대고 욕해야겠나요? ㅋㅋㅋ 

 

다 각자 스탈이 있는 법이죠. 모든 것을 자신만의 틀 안에 가두고 우물 안의 개구리로 평생을 살다가 가는 것은

어짜피 선택이겠지만. 여행이라도 떠나보면 도움이 될 텐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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