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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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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의 빛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220961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9-15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어둠 속의 빛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무소부재(無所不在)'와 '전지 전능'을 온 우주에 반영하신다. 인간은 악으로 말미암아 멍한 상태가 되었다. 아니, 그렇다기보다, 원죄로 상처 입은 인간 본성은 마치 심근경색증에서 깨어나는 사람과 같다. 아주 서서히, 주변의 사물과 음성과 얼굴들을 희미하게 의식하는 것이다.
원죄로 말미암아 너무도 심각한 비극이 초래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오랜 세월 동안 넋이 나간 듯 멍해졌고, 하느님의 빛도 빼앗겼으며, 그 자신의 존재 이유요 원인인 중요한 영적 실재들도 지각할 수 없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몸소 나타나지 않았셨다면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만 결코 하느님에 대한 정확하고 확실한 인식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죄사 인류를 더없이 짙은 암흑 속으로 던져 넣은 것이다.
이 어둠을 흩어 버리기 위해서, 때가 차자, '세상의 빛'인 하느님의 아들이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의 태중에서 사람이 되었다. 이 동정녀는 시간 속에 나타났지만 하느님께서 당신 성령 안에서 영원으로부터 생각하고 원하신, 우주 만물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하느님의 무소부재와 전지 전능과 사랑으로부터 나타났다는 의미에서, 인간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신적인 피조물이다.


하느님의 어머니요 딸이요 정배인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

마리아께서는 하느님 곁에서 하느님의 외아들의 어머니로서 합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계신다. 하느님의 외아들은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만큼, 마리아는 참으로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이 사실로 하여 마리아께서는 천사들을 능가하는 높은 자리에 위치하신다. 하느님 다음으로 가장 높으신 그분은 하느님의 어머니요 딸이며 정배이시다.
마리아의  참여는 오직 하나뿐인 고유성이 있어서 다시는 반복될 수가 없다. 따라서 마리아는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권능으로 위대하고 능하신 분이다.....

하느님께서는 무익한 일은 조금도 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하느님인 내가 내 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이 높은 품위에 네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것은, 너로 하여금 이 사실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곧 마리아는 성삼위 하느님의 은총에 온전히 일치하심으로써 그와 동등한 존재가 과거에 없었고 현재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외적인 분, 영원히 예외적인 분이라는 사실이다. 하느님과 일치에 있어서 내 어머니의 일치만큼 위대하고 완전한 일치는 달리 없는 것이다.
마리아는 사탄과 그 일당의 반역으로 심히 흔들린 우주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에 협력함으로써, 나와 더불어 공동구속자가 되는 사명을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 공동 구속자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어머니'가 될 사명도 받으셨다. 교회는 마리아께서 나와 함께 고통과 사랑으로 낳으신 것이니, 그분은 넘치도록 풍성하게 나의 영구적이고 완전한 사제직에도 참여하시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하늘의 천사들과 땅의 사람들이 마리아 앞에 엎드리고, 지옥의 마귀들은 무서워 떨면서 달아나는 것이다.


'교회의 어머니'이며 마귀들을 이기시는 마리아

이 사실은 나의 이름과 마리아의 이름으로 저주받은 영들을 지옥으로 다시 처넣어야 할, 쇄신된 교회의 사제들인 너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다. 그것도 사람들의 어리석은 불신이나,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교회를 구원의 항구로 인도해야 하는 이들의 못지않이 어리석은 무기력에 괜념하지 말고 그렇게 해야 한다.
'교회의 어머니'이고 '사도들의 어머니'이며 '승리의 여왕'이신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는 또 다시 승리하실 분이시는, 내 사제와 목자들의 무기력을 고쳐 주시고, '독사'의 머리를 한 번 더 짓밟으실 것이다.
갈바리아의 십자가로, 나와 내 어머니는 악의 어두운 권세를 이겼고, 착한 뜻을 가진 영혼들의 해방의 시작을 알렸다. 갈바리아의 십자가로, 교회는 그 자신을 어둡게 하고 중독시키는 (사탄의) 연기에서 빠져나와 구원의 좁은 길로 다시 올라갈 것이다.
아들아,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7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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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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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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