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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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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13472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19-12-21

 

 

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당신께서 이 세상에 가지고 오셨던

그 불을 제게 붙이십시오.

그 불에 제가 타서 당신 사랑의 제단에서
희생 제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마음과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지배하시고,
모든 이가 어디서든지 입을 모아

당신 사랑의 신비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당신의 사랑에 대하여
당신께 찬미와 축복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많이 사랑하십시오.

 그 때문에 희생을 조금 더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잊고 용서해 줍니다.
마음속에 품어두지 않습니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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