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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19년 11월 18일 (월)연중 제33주간 월요일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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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진아(眞我)를 찾아서

131878 김동기 [baul1004] 2019-08-21

오늘 혜민 스님의 글을 신문에서 읽었다. 왜 뜬금없이 카톨릭에서 불교의 스님 이야기를하냐고 이야기 하실지 모르겠다. 하지만 누구의 글이라도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비록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귀담아 들어야 된다고 생각되어 진다. 여기서 진아는 과연 무엇인가? 말 그대로 참나는 무엇인가 인데 우리는 이 물음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을까? 물론 내가 '내다'. 하면 그 뿐이다. 혜민스님은 자기 내면에 빛과 어둠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깨달은 사람(혹은성자)은 "그림자 같이 어둡고 더러운 것은 내치고 밝고 깨끗함 만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둘 다를 포용하면서도 둘 다에게 물들지 않는 자신의 참모습이 또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기에 어떤 나쁜상황을 만나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비한 모습을 보일 수가 있는 것 같다." 또 "깨달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바로 수행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하였다. 참으로 깊은 통찰력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는 절대자인 신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아탐구를 통해서 참나(진아)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신에게 의탁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어떠한 결과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는 등 불평 불만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신이 알아서 한다는 것이다. 자아탐구는 자신의 내면 깊숙히 도달할 때 까지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를 질문하는 것이다. 이 때 여러 가지 분심이 들더라도 중단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다시 '나는 누구인가' 를 반복해서 질문을 던지면 어느 순간에 나라는 존재는 완전히 사라지고 밝은 빛으로 자신의 내면을 가득 채운다고 하였다. 이 때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라고 하였다. 세속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는 무척 힘든 과정인 것 같읍니다. 자아탐구는 결국 육체를 나라고 하는 순간 나아갈 수 없는 것 같읍니다. 육체는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새로 생기는 것은 무엇이든지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하늘의 별과 태양, 지구, 동물과 식물은 말할 것도 없이 언제가는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아니라면 추구할 필요가 없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것이무엇인지 알고 있읍니다. 영원한 것을 믿고 바라며 살아가고 있읍니다.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은 모두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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